시간의 흐름 이라는게 무엇인가요.. 왜 시간은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 할까요... 시간이란 공간의 확장입니다...
즉 우주가 빛의 속도로 무한히 확장하기 때문에 시간은 빛의 속도로 미래를 향해 진행하는 겁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하면 우주의 확장속도보다 빠르다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거죠... 그래서 과거로 이동합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 한다면? 시간은 정지죠... 빛의 속도와 가깝게 이동 한다면? 시간이 무쟈니 천천히 흐르겠죠... 그래서 지구로 돌아오면 다 늙어 있게 됩니다. 즉 미래로 가는 거죠... 하지만 물질은 속도가 높아 질수록 질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빛의 속도에 무한히 가까 워지면 질량은 우주만큼 무한해 진답니다... 그래서 질량이 있는 물질은 절대로 빛의 속도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 그렇다면 빛은 먼가여? 빛은 일단 질량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입자가 아니라 파동 인가여? 입자설과 파동설이 있는데 각각 일리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현재는 절충형의 입자파동설 이 정설처럼 되어 있지만 어딘지 모호한 타협 안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질량이 있는 물질은 이동할때 파동을 그리며 이동 한답니다... 하지만 빛은 질량이 없는걸... 머...
그런데 이러한 이론에 약간의 수정을 가한것이 그 유명한 스티븐 호킹입니다. 우주는 무한히 커지는 것이 아니다! 음.. 사실 우주가 처음 폭발했을때의 우주 팽창 속도는 계산에 의하면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지금 빛의 속도지만..
스티븐 호킹은 우주의 확장속도가 점점 줄어 들고 있고 일정지점에서 다시 축소 하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군요... 이것이 센세이셔널한 스티븐호킹 의 양자역학설 (이던가? )의 이론중에 포함된 내용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