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역학의 한계를 극복한 특수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일까?)



특수 상대성 이론은 아인슈타인이 1905년, 아주 간단한 두가지 원리로부터



이끌어내었다고 합니다.







1.첫번째는 모든 자연 법칙은 서로 등속도로 운동하는 모든 관측자에 대하여



  동일한 형식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ex:사과가 떨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사과나무 옆에 서서 관찰하는 경우나,



  일정한 속력으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관찰하는 경우나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2.또한 모든 물체의 속도는 무한히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한계 속도가 있으며,



  한계속도인 광속은 모든 관성계에서 불변이라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원리로부터 나온 결과는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고 하네요.



이전까지 절대적인 것으로 알았던 시간의 절대성이 부정되었고,



시간은 공간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는 시공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었다고 합니다.





=====>즉, 같은 시계라 하더라도 정지한 상태보다도 움직이는 상태에서

   

          시간이 늦게 간다는 것이죠.





이러한 시간 지연 효과는 우주로부터 입사되는 우주선 입자와 대기 중의



※원자핵이 충돌할 때 생성되는 ※뮤온 중간자라는 불안정한 입자의 경우에서



실제로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즉, 뮤온이 자신의 수명동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보다 훨씬 먼 거리까지



          이됭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죠^-^





☞이로부터 빠르게 운동하는 입자의 수명이 늘어난다는 결론을 얻는데



  성공하였습니다.